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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장애아동 보호자에 감각통합 치료 도구 직접 체험 교육
  • 중앙 편집국 기자
  • 등록 2026-04-30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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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3·20일 이론·체험 3단계 교육… 27일·6월 10일 1:1 맞춤 상담 연계
  • 작업치료 전문가가 가정별 50분 심층 상담… 홈티칭 방향 설정 도와

강동구가 장애아동 보호자가 가정에서도 재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감각통합 도구 활용 교육을 마련했다.

 

감각통합 도구 활용 교육 현장.서울 강동구는 오는 5월 강동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관내 장애아동 보호자를 대상으로 `감각통합 도구 활용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센터의 특화사업인 `특수교육재활치료 도구도서관`의 일환으로, 보호자가 치료 원리를 이해하고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재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감각통합 치료란 다양한 감각 자극을 활용해 장애아동의 발달과 기능 향상을 돕는 재활 치료를 말한다.

 

교육은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된다. △1단계 치료의 필요성과 개념 이해 △2단계 감각통합 도구 체험과 효과 이해 △3단계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홈티칭 안내 순으로 이뤄진다.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보호자가 도구를 직접 다뤄보며 일상 적용 방법을 익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5월 13일과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센터 4층 교육실에서 열린다.

 

교육 이후에는 1:1 개별 상담이 연계된다. 작업치료 전문가가 각 가정의 상황과 장애아동의 특성을 분석해 가정당 50분씩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보호자는 전문가 피드백을 바탕으로 가정에 맞는 재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개별 상담은 5월 27일과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예약 시간에 맞춰 같은 층 상담실에서 이뤄진다.

 

강동구 관계자는 "보호자가 치료 과정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도구를 적절히 활용하면 장애아동의 발달과 재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 가족의 양육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강동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070-4610-43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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