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환경의 날을 앞두고 강동구가 자원순환 체험 행사를 연다.
2026년 행사 홍보 포스터.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13일 강동리앤업사이클플라자에서 `2026 강동 환경 한마당`을 개최한다. `탄소는 줄이고, 즐거움은 더하고`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사회적기업, 쿨시티강동네트워크, 교육협동조합 더함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총 15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업사이클링 키캡 만들기, 천연 밀랍 주방용 랩 만들기, 청바지 카드 지갑 만들기, 일회용 잔을 활용한 테라리움 만들기, AI 바다 지킴이 체험, 환경교육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환경교육과 연계해 운영된다.
`2026 강동 환경작품 공모전` 시상식도 이날 함께 열린다. 그림과 글짓기 2개 부문에서 총 50명의 학생이 수상하며, 수상작은 행사장 내에 전시된다. 재활용센터 경품 이벤트와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는 주민 모두가 환경보전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미래세대의 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과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