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둔촌1동이 초복을 맞아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정에 삼계탕과 제철 과일을 직접 전달하며 여름 돌봄에 나섰다.
2026년 건강한 나눔, 쿨한 여름 행사 현장.둔촌1동은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부녀회·통장협의회와 함께 복달임 행사 `건강한 여름, 쿨한 나눔`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대상자와 홀몸어르신 50가정에 3만 원 상당의 삼계탕과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가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직접 맡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가 각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건네며 생활 상태를 확인했다.
둔촌1동은 계절별 돌봄 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연 4회 제철 과일을 지원하는 `똑똑, 사계절 과일도시락` 사업을 운영하며, 통장협의회 통장들은 매월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불편을 살피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제철 과일이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