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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9일 다문화·비다문화 가족 180명 참여 `명랑 운동회` 개최
  • 중앙 편집국 기자
  • 등록 2026-08-24 1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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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오전 9시 30분~오후 12시 30분, 천호동 코리아탁구체육관
  • 단체 종목·이벤트 게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다문화 180여 명 참여…세계 사랑 표현 룰렛 미션도

강동구가 다문화·비다문화 가족 180여 명이 함께하는 명랑 운동회를 29일 연다.

 

2026년 제14회 다 하나의 가족축제 `가족 명랑 운동회` 홍보 포스터.강동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천호동 코리아탁구체육관에서 `제14회 다 하나의 가족축제 - 가족 명랑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강동구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운동회에서는 큰 공 굴리기, 에어기차 릴레이, 비전탑 쌓기, 신발 던지기 등 단체 종목이 진행된다. 중간 이벤트로 훌라후프 돌리기, 림보 게임, 제기차기도 운영한다.

 

다문화 인식 개선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랑 표현을 배우는 룰렛 미션에 참여하면 결혼이주여성 공예 자조모임 `강동잇다(IT-DA)`가 제작한 수공예 작품을 받을 수 있다.

 

러시아 전통춤, 기타리스트 공연, 마술쇼 등 공연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모든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건강한 강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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