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청년의 날을 맞아 취업·금융·문화·마음건강을 아우르는 청년주간 프로그램을 19일까지 운영한다.
9월 청년내일 커리어위크 센터 전경.
노원구는 `2026 노원 청년주간`을 14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주간 기간에는 지역 내 청년 관련 기관과 시설이 함께 참여해 취업·진로, 금융·경제, 문화·예술, 마음건강, 네트워킹 분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핵심 행사인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18일 오후 6시 30분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열린다. 청년정책 발전과 지역사회 청년 활동에 기여한 개인·단체 등 10명에게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행사 40분 전인 오후 5시 50분부터는 소강당 로비에서 청년기관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기념행사에 이어 오후 7시부터는 경제 전문가 김광석 교수의 특강이 진행된다. `2027년 경제 대전망: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내외 경제 흐름과 대응 전략을 다룬다.
취업·진로 분야에서는 노원구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일이 18일까지 `청년내일 커리어위크`를 운영한다. 취업사진 촬영, 현장 취업상담, 직무특강, 1:1 이미지 컨설팅, 자기탐색 워크숍 등이 마련된다.
17~18일에는 서울청년센터 노원에서 포토존·미니게임·청년정책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 `청년, 오늘을 축하해`가 열린다. 노원청년일삶센터는 17일 가치관 중심의 만남과 경춘선숲길 밤산책을 결합한 `모두의 소개팅`을 진행한다.
심리 지원도 운영된다. 노원 청년심리상담센터는 18일까지 `마음 오픈데이`를 열어 예약 없이 방문하면 심리전문가와 단회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화살롱 5120에서는 18일 오후 5시 전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박예나·이현태 작가의 기획전이 11월 14일까지 이어진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일하고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직주락 완성도시 노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