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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보행 편의 높일 `까치의자` 200개 설치
  • 중앙 편집국 기자
  • 등록 2026-10-29 11: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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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보행 편의 높일 `까치의자` 200개 설치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어르신이 동네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근린공원·경로당 등 어르신이 많이 찾는 곳에 `까치의자` 200개를 설치했다.

 

`까치의자`는 강서구의 상징인 까치처럼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오랜 시간 걷기 힘든 어르신이 언제든 앉아 숨을 고를 수 있는 보행 쉼터다.

 

구는 효율적인 배치를 위해 노인 인구 비율과 경로당·복지관 등 여가시설 분포, 전통시장 방문 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설치 장소를 정했다.

 

이에 따라 어르신 발길이 자주 닿는 근린공원, 경로당 주변, 노약자 무료셔틀버스 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2인용 평의자 150개 ▲원통형 의자 50개를 설치했다.

 

특히 주변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목재 디자인을 적용해 보행 편의는 물론, 거리 미관까지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이번 `까치의자` 조성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는 작은 불편을 줄이는 생활 밀착형 복지 행정을 이어 갈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적인 보행에서조차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작지만 세심하게 환경을 가꿔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어르신복지과(02-2600-67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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